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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보안 검색대 없고 '유령 PC' 수두룩…뻥 뚫린 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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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달 전 저희가 국방과학연구소의 사상 최대 기술 유출 사건에 대해 단독 보도한 뒤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경찰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감사원과 방사청은 고강도 감사를 벌여 오늘(25일) 결과를 내놨는데 국방과학연구소의 보안검색대가 하나도 없고 등록도 하지 않은 유령 PC를 수천 대 써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