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상임위원장 모두 선출" vs "국정조사 추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에서는 원 구성을 놓고, 여야 갈등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6일) 본회의에서 남은 상임위원장을 뽑아서, 18자리를 모두 가져가는 방안을 일단,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통합당은 윤미향 의원과 대북정책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3차 추경안 처리를 위해 오늘부터 비상대기에 돌입한다며 통합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