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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긴장 누그러진 DMZ…김영철 담화로 본 대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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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예고했던 군사행동을 보류한다고 태도를 바꾸면서 전방 지역, 비무장지대에 감돌던 긴장감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북한은 오늘(25일) 남한 군부가 자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어떤 배경에서 나온 말인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기자>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촬영한 북한 개풍군 지역입니다.

확성기 있던 자리는 깔끔하게 치워졌고, 초소에 경비병 모습이 관찰됐지만 긴장감 없이 한가로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