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비디오머그] 대북전단 날리던 박상학, 취재진에 주먹 날리다…경찰에 가스총까지 발사

댓글 1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2일 파주 일대에서 대북전단을 날렸다고 주장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수사를 받고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SBS 취재진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박 씨에게 수차례 연락을 했던 취재진은 박 씨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하자 법인명을 알고 있으면 조회할 수 있는 공개정보인 '법인등기'에 기재된 박 씨 거주지를 찾아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박 씨는 취재진 4명을 폭행하는 한편, 본인의 경호를 위해 동행하고 있던 경찰관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황승호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