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면 접촉을 기피하는 언택트(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네일재료를 이용해 집에서 스스로 손끝ㆍ발끝을 케어하는 셀프젤네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글로벌 1위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젤네일 스티커 ‘글로스’는 손재주가 없는 ‘곰손’도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홈케어 초보자들을 셀프젤네일의 세계로 입문시키고 있다.
데싱디바 글로스는 100% 완벽하게 구운 리얼 젤네일 스티커로 번거롭게 젤 램프로 구울 필요없이 붙이면 완성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초간단’, ‘초밀착’, ‘초광택’을 강점으로 실제 젤네일과 같은 감각적인 컬러와 뛰어난 지속력, 광택을 자랑한다.
연질 UV 경화 기술로 재질이 부드럽고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해 문질러주면 처음과 같은 광택으로 복원된다. 또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30% 개선된 밀착력으로 머리카락 끼임이 적고 굴곡 있는 손톱에도 완벽하게 밀착된다.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타입이 있으며, 심플한 기본 컬러부터 자개, 스톤 네일파츠 등 폭넓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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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싱디바 글로스 선글로스 시리즈 - 라즈베리크림 매니큐어 |
올여름 색다른 젤네일디자인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데싱디바 글로스 라인의 ‘선글로스(SUN GLOSS)’를 추천한다. 햇빛을 받으면 색상이 반전되는 제품으로 빛의 유무에 따라 서로 다른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총 4가지 타입(라즈베리크림, 데이앤나잇, 시크릿하트, 리버스잇)의 디자인이 있으며, 그 중 ‘라즈베리크림’은 은은한 파스텔 컬러인 매니큐어가 햇빛을 받으면 핫핑크로 변신하여 색다른 재미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일상생활에서 ‘데일리 네일’로 멋 낼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일명 ‘강민경네일’로 불리는 데싱디바 글로스 마이컬러 올리브 색상은 어떨까?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면서 차분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어서 회사, 학교,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에 고루 활용할 수 있다. 올리브 컬러를 포함해 데싱디바 글로스 마이컬러는 총 32개의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 취향대로 믹스매치해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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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싱디바 글로스 마이컬러 - 강민경 추천 믹스매치 조합 / 왼쪽 상단 시계방향으로 올리브+휘핑크림, 플럼+토스트, 머그+레모네이드, 와인+피치 |
강민경이 강력 추천한 글로스 마이컬러 믹스매치 조합은 ‘올리브와 휘핑크림’, ‘머그와 레모네이드’, ‘와인과 피치’, ‘플럼과 토스트’다. ‘올리브’와 ‘휘핑크림’은 강민경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 조합으로 싱그러운 여름 데일리네일로 제격이다. ‘머그’와 ‘레모네이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 컬러에 파스텔 톤의 네이비 컬러를 섞어 시크함을 살릴 수 있다. ‘와인과 피치’는 강렬한 버건디 컬러에 은은한 피치 컬러를 곁들여 데일리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플럼과 토스트’ 컬러를 추천한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올여름 마스크 착용으로 얼굴 부위가 가려지면서 손발에 멋을 낼 수 있는 네일아트가 패션 아이템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때문에 집에서 셀프 홈케어를 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데싱디바 글로스 같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뷰티 아이템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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