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키아누 리브스가 여친과 공항에 등장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독일 베를린 국제 공항에서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47)와 함께 등장했다. 영화 '매트릭스4' 촬영을 위해 입국한 것. 캐리 앤 모스도 함께 했다.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예술가로, 시작 예술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또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책을 쓰며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2000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한 바 있다. 고작 1년 후에는 사임이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큰 상실감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공개 연애를 거의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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