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상 대여..2박 3일간 이용 가능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화성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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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가 지난 2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성능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실·내외 미세먼지(PM2.5, PM10),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2박 3일이다.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차성훈 기후환경과장은 “코로나19 예방으로 자연환기의 중요성이 알려졌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도 큰 상황이다. 가정에서 쉽게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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