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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볼턴 "트럼프 '불쑥 왔다갔다 제멋대로' 코로나 대응에 기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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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WP 인터뷰…"저항않은 까닭? 백악관 생활 '웨스트윙' 아냐"

"트럼프-바이든 대선 끔찍…트럼프, 공화당 주류에 한참 모자라"

"참은 게 실수일 수도"…2024년 대선출마 가능성엔 "전혀 아니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윤고은 기자 =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언제든 어떤 결정이든 가능하다. 그게 끔찍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그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이 내가 품은 일종의 두려움을 정확하게 설명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