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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밤 대북전단 50만 장 기습 살포…이재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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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한 탈북민 단체가 어젯(22일) 밤 경기도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날려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오전 강원도 홍천에서 그 단체가 날린 것으로 보이는 풍선과 전단이 발견됐는데 정부는 전단이 북으로 넘어가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한소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젯밤 11시에서 자정 사이 경기도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날렸다며 공개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