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교육부는 수도권 지역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로 제한하는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비공개 브리핑에서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와 연계해 종합 검토 뒤 기한을 추후 확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 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비공개 브리핑에서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와 연계해 종합 검토 뒤 기한을 추후 확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 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지난 9일 기준으로 서울·인천·경기 지역 학교 93.5%가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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