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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명숙 사건 등 윤석열 압박 불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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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협력을 당부하면서 법무부와 검찰도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당장 정면충돌은 피했지만 민감한 현안들이 많아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어서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장관이 지난 18일, 한명숙 전 총리 사건 진정 건에 지휘권을 발동한 뒤 윤석열 검찰총장이 침묵으로 일관하며 갈등설은 증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