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검찰 '박사방 조직' 범죄단체조직죄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박사방 조직' 범죄단체조직죄 기소

검찰이 '박사방 조직'을 범죄단체조직죄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특별수사TF는 '박사방 조직'은 수괴 조주빈을 중심으로 총 38명의 조직원들이 유기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총 74명의 청소년과 성인 피해자들을 상대로 방대한 분량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범죄집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조주빈, 강훈 등 핵심 조직원 8명을 범죄집단 조직·가입·활동죄로 우선 기소하고, 성착취물 제작·유포와 사기 등 개별 범행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나머지 조직원 30명은 수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