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대해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해 6월 30일 남북미 판문점 회동의 실무책임자로 이야기한다며, 볼턴 전 보좌관이 아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 착각과 오만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사실을 일일이 공개해 반박하고 싶지만 볼턴 전 보좌관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없어 참는다며, 할 말이 없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래통합당을 향해선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라는 등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런 행태야말로 국격을 떨어트리는 자해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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