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당정청 "윤미향 여가부 심의위 활동 문제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윤미향 의원을 비롯한 정의기억연대 이사들이 여성가족부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 심의위원으로 활동한 것을 두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내정된 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당정청 협의회에서 여가부 측의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심의위원회와 보조사업자 선정위원회가 완전히 분리돼 진행됐다며, 정대협과 정의연, 정의기억재단 이사는 선정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래통합당은 윤 의원을 비롯한 정의연 이사들이 여가부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으로 활동했다며, 지원 사업 선정 과정에서 '셀프 심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