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미세먼지 특위 |
청주시의회는 22일 54회 1차 정례회를 열어 이달 30일까지인 '미세먼지특위' 활동시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안건을 승인 의결했다.
미세먼지 특위는 애초 지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55명의 전·현직 공무원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 시켜 행정사무조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이튿날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미세먼지 특위는 지난해 4월에 구성돼 주민간담회, 소각장 현장 방문 등을 했다.
청주시와 이에스지청원의 업무협약 |
미세먼지 특위는 이승훈 전 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2015년 청주시가 시의회의 의결 없이 이에스지청원과 소각장 건설 관련 업무협약을 한 과정, 협약서에 비밀유지 조항이 포함된 이유 등을 따질 예정이었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