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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온라인 개학 · 재택근무' 효과…노트북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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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 효과로 국내 노트북 시장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1분기 국내 노트북 시장 규모는 86만 5천54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감소에 그쳐 10%대의 감소세를 보인 스마트폰 시장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1분기 업체별 노트북 판매량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30만 8천여 대로 대형, 초경량 노트북을 앞세운 LG전자가 삼성전자의 1위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