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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반부패협의회 주재…추미애·윤석열 참석

연합뉴스 박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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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반부패협의회 주재…추미애·윤석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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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 대통령(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cityboy@yna.co.kr

발언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6차 공정사회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이번 협의회는 비대면 산업의 부상 속에 새로 등장한 디지털 불공정거래를 근절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교육부 장관 등 유관 부처 수장들이 참석한다.

특히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감찰을 두고 법무부와 검찰이 충돌 양상을 빚는 와중에 당사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 대면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직전 회의인 5차 반부패정책협의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직후인 지난해 11월 열렸고, 이때도 윤 총장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윤 총장이 아닌 다른 어느 누가 검찰총장이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반부패 시스템을 만들어 정착시켜야 한다"며 권력기관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떨어져 앉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일곱번째)과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cityboy@yna.co.kr

떨어져 앉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일곱번째)과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cityboy@yna.co.kr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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