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북전단 살포 협박과 공권력에 대한 폭파 위협은 그 자체로 범죄행위라며 수사해서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21일) SNS 올린 글에서 방종과 분탕질로 자유를 훼손하는 사람들에겐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질서를 가르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불법 행위를 자행하면서 준법을 요구하는 공권력에 위협을 가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질서 유지를 위해서라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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