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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참사 53일 만에…이천 화재 참사 '눈물의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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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이천시가 아닌 시민단체 주관

<앵커>

지난 4월에 경기도 이천의 창고 공사장에서 화재로 38명이 숨졌던 사고, 사고나고 53일 만에 오늘(20일) 합동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일터에 나갔던 아빠, 아들, 남편을 이런 식으로 떠나보내는 가족들 모습 전해 드리는 것, 마지막이었으면 합니다. 정부가 그제 이런 사고들 책임을 더 세게 지우는 법 만들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그 진행 과정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