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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스크 써달라"에 발길질 · 침…미국서 잇단 차별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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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상점에서 일하는 한인 직원이 흑인 남성에게 가게 안에서는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을 했다가 마구 폭행을 당했습니다. 코로나가 퍼진 이후 미국에서는 아시아 사람들을 증오하고 차별하는 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국 뉴욕주의 한 상점에서 한인 직원 김 모 씨가 흑인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달라, 쓰지 않을 것이면 나가 달라고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