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할리웃POP]우디 앨런, 35세 연하 한국계 아내와 데이트..'세기의 불륜 커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우디 앨런이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과 데이트를 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감독 겸 배우 우디 앨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디 앨런 감독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과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디 앨런은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또 두 사람은 35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바 있다.

한편 우디 앨런은 배우 미아 패로와 연인 관계였던 1992년 미라 패로의 양녀 순이 프레빈을 보고 반해 사랑을 싹 틔웠고 1997년 12월 이태리에서 순이 프레빈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의 '세기의 불륜'이라 불렸으며 온갖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