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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 중인 중국 베이징 시민들
중국 베이징 보건당국이 다시 코로나19가 퍼지는 상황을 이미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쭌여우 베이징 질병센터 전염병학 수석 전문가는 어제(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환자들이 이미 감염되고 시간이 지난 사람들이라면서 지금은 감염이 통제됐다고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 전문가는 베이징에서 코로나가 유행했던 시기를 6월 13일로 추정하면서 베이징시가 집단감염이 벌어지자마자 문제의 시장을 바로 폐쇄하고 조치에 나섰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적절한 시기에 대응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면 올해 초에 우한처럼 감염이 퍼지고 심지어 더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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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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