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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펠로시, 볼턴 폭로에 "트럼프는 지적으로 준비 안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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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폭로에 "애국보다 인세" 지적도

의사당 건물서 남부연합 출신 하원의장 초상화 제거 지시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신작 회고록에 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이 되기에 윤리적으로 부적합하고 지적으로 준비가 안 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18일(현지시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