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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소환…인보사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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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소환…인보사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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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6일 상장 사기 혐의와 관련해 경기도 과천시 코오롱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코오롱 본사.(연합뉴스)

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6일 상장 사기 혐의와 관련해 경기도 과천시 코오롱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코오롱 본사.(연합뉴스)


검찰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의혹과 관련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창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전 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보사 2액 성분이 연골세포로 품목허가를 받았음에도 허가 내용과 다른 신장 유래 세포(GP2-293) 성분으로 제조ㆍ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7년 7월 인보사에 연골세포가 아니라 신장 유래 세포가 포함된 사실을 알고도 숨기고 식약처의 허가를 받기 위해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 전 회장에 대한 조사 내용을 검토해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 신병처리 방향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2월 약사법 위반과 자본시장법 위반,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 7개 혐의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를 구속기소 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임상개발 분야를 총괄했던 조 모 이사와, 코오롱 티슈진 상장사기 사건에 연루된 코오롱티슈진의 권 모 전무(CFO), 코오롱생명과학 양 모 본부장 등 3명도 구속기소 했다.


[이투데이/이정필 기자(rom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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