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M버스 탑승. 사진제공=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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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오는 9월부터 김포한강신도시와 강남역을 오가는 노선에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8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7일 M버스 준공영제 1차 시범사업 노선에 김포시의 M6427 버스 노선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말 입찰공고와 8월 한정면허 발급을 거쳐 9월경부터 김포한강신도시와 강남역을 오가는 노선에 버스 8대가 운행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대광위 결정에 대해 “대광위의 준공영제와 경기도의 공공버스 사업에 더 적극 참여해 안전, 쾌적, 친절한 고품질 대중교통 서비스를 반드시 확보하겠다”며 “편리한 교통과 함께 특화공원 조성으로 김포의 브랜드 가치를 확실하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M버스. 사진제공=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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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포시는 3월1일부터 첫 경기도형 준공영제 노선인 G6001(호수마을5단지~당산역 6대)과 G6003(매수리마을~당산역 6대)을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또한 8000번, G6002번, 8602번 버스도 경기도 공공버스 확대 사업에 따라 7월 이후 하반기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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