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고진영·최혜진·이보미 한 조 격돌…한국여자오픈 18일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목) 낮 12시50분, SBS 생중계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이 내일(18일) 개막합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한 해외파가 대거 출전해 국내 강자들과 기량을 겨루는데요.

특히 고진영과 최혜진, 이보미, 한미일 투어의 간판스타들이 팬 투표로 1, 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돼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이다연 등 역대 우승자가 9명이나 출전하는데요, 전장 6,929야드 KLPGA 투어 사상 가장 긴 코스에서 총상금 10억 원을 놓고 나흘간 열전이 펼쳐집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