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 연주자 라운지 등 대관사업 진행
바이올리니스트 김유미, 내달 4일 리사이틀
국립국악관현악단 |
국립창극단 단원 김준수가 '춘향가' 중 적성가와 어사출두 대목을 선보이고, 가수 인순이는 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거위의 꿈' '행복' 등을 부른다.
국립무용단 이요음·이재화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희망의 봄을 되찾자는 내용을 담은 춤을 선보인다.
▲ 롯데문화재단은 롯데콘서트홀의 리허설룸, 빈야드 라운지, 연주자 대기실, 연주자 라운지 등을 대관하는 공간대여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빈야드 라운지 |
해당 공간은 평일 12~18시 중 기본 3시간부터 최대 6시간까지 대관할 수 있다.
시간당 대관료 등 자세한 정보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참조하면 된다. ☎ 1544-7744
▲ 바이올리니스트 김유미가 다음 달 4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유미 |
메시앙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주제와 변주', 스메타나 '피아노트리오 g단조',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미정, 첼리스트 노인경이 함께 한다.
김유미는 서울대 음대, 미국 줄리아드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동덕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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