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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급격한 조회수 하락으로 열렸던 문명특급 비상대책위원회가 다시 개최됐다. 100만 조회수가 가뭄에 콩 나듯 있는 분석을 보며 절망에 빠진 문명특급팀은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채널 분리! 여러분 탓이라고 한 것은 그만큼 힘들다는 뜻으로, 오해 없길 바랍니다(구구절절)
총괄 프로듀서/하현종 프로듀서/조기호 진행·구성/이은재 촬영/정상보 정훈 디자인·CG/김하경 조연출/김희연 이윤희 인턴 연출/홍민지
(SBS 스브스뉴스)
조기호 기자(cjkh@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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