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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청와대 "모든 책임 북한에…상황 악화 시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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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예상보다 강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측에 있다면서, 계속 상황을 악화시키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유근/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 북측이 2018년 '판문점 선언'에 의해 개설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일방적으로 폭파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