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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3년 쉬니 근질근질"…김선형의 덩크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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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SK의 가드 김선형 선수는 요즘 화끈한 덩크슛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부상 이후 3년 동안 덩크슛을 포기했었는데, 팬서비스를 위해 다시 날아오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키 187cm의 김선형은 농구 선수로는 작지만 신인 때부터 덩크슛으로 유명했습니다.

기회만 나면 화끈하게 덩크슛을 찍었고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