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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영상]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에 중국·일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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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16일 오후 판문점 선언의 결실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는 소식에 중국과 일본은 각각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한국은 한 민족"이라며 "중국은 이웃 국가로서 일관되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는데요.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미국, 한국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의 반응을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전현우>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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