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성경찬 의원(고창)이 선출됐다.
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들은 16일 도의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성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전북도의원 39명 가운데 36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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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찬 전북도의원 |
민주당 소속 전북도의원들은 16일 도의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성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전북도의원 39명 가운데 36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이한기 의원의 뒤를 이은 성 원내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성 신임 원내대표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도의회의 역량 재고와 의원들의 손발이 되도록 항상 경청하고 섬김의 자세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거는 26일과 29일에 치러진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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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찬 전북도의원[전북도의회 제공]](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6/16/AKR20200616150000055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