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이어 애틀랜타에서도 흑인 남성 레이샤드 브룩스가 경찰 총격에 사망하면서 다시 시위가 번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룩스의 유족들은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총격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해당 경찰은 처벌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과 관련해 "끔찍하다"고 말했습니다.
브룩스는 지난 12일 밤 애틀랜타의 한 매장 앞에서 음주 측정 문제로 경찰관 2명과 몸싸움을 벌이다 경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죠.
<제작 : 전현우·김종안>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런 가운데 브룩스의 유족들은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총격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해당 경찰은 처벌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과 관련해 "끔찍하다"고 말했습니다.
브룩스는 지난 12일 밤 애틀랜타의 한 매장 앞에서 음주 측정 문제로 경찰관 2명과 몸싸움을 벌이다 경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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