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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앞머리를 자르고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I did it I finally cut bangs!!!!!"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보다 어려진 분위기를 자랑한다.
"Your hair looks so 1999, I LOVE IT !!!", "QUEEN", "Cute!!!", "QUEEN OF BANGS"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 I Did It Again)', '두 섬씽(Do Somethin)', '톡시(Toxic)' 등 한국 팬들의 귀에도 익숙한 숱한 히트곡들을 남긴 명실공히 월드 디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17년 샘 아스하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샘 아스하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12세 연하의 띠동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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