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ㅣ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충북 회원들이 3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들은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성금을 냈다.
팬클럽 회원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속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모금회 관계자는 “임영웅 뿐 아니라 스타를 응원하는 팬클럽이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생일을 기념해 내일(16일) 유튜브 생방송을 예고했다. 1991년 6월 16월생인 임영웅은 만으로 29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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