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삶 다룬 인권 카툰전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15일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 부산인권전시관에서 인권 카툰전 '노동자가 되고 싶어요'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9월 11일까지 열린다.
인권 카툰전에는 임금노동자와 유사한 형태의 노동을 하면서도 법률상 개인사업자로 분류돼 노동자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특수고용노동자 택배기사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이미지 300여 장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만화 색칠하기 등 체험 행사도 무료로 운영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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