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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시주총서 상정 안건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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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시주총서 상정 안건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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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미 안보 실무협의 가시적 성과 내년 전반기 돼야"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발행주식 총수와 전환사채 발행 한도를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출석 주주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이에 아시아나항공 발행 주식 총수는 8억 주에서 13억 주로 대폭 늘었다. 전환사채 발행 한도 역시 7천억 원에서 1조 6천억 원으로 늘어났다. 올해 1분기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6,280%로 전 분기의 4.5배에 달하며, 부채는 전 분기 12조 5,951억 원에서 13조 2,041억 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15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멈춰서 있다.2020.6.15/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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