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19와 동거는 불가피한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하고 모든 영역에 걸쳐 대비해 나가야 합니다. 경기도는 보건 방역, 경제 방역은 물론이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본질적으로 억제할 치료제 연구개발 등 다각도의 대응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발등에 떨어진 문제부터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인간이 만든 모든 위기는 인간이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긴 싸움이고 쉽지 않아 보이지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힘은 우리에게 있다고 확신합니다. 지치고 힘들더라도 일상의 기본 방역수칙 꼭 지켜주십시오. 또 지나친 방심은 견제하되 지나친 걱정으로 마음건강 다치시는 일도 없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는 전방위적 대응으로 위기 속에서 반드시 기회를 찾아 내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 이 위기를 이겨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deck917@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