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특수고용직·자영업자 긴급지원 2주 만에 61만여명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1인 150만 원을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자가 접수 2주일 만에 6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집계를 보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난 1일부터 어제(14일)까지 모두 61만3천51건의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일로부터 2주 이내로 100만 원을 받고 다음 달 중 50만 원을 받게 되는데, 노동부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이 114만여 명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