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현지 시각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종차별과 사회적 불평등에 반대하는 '인간사슬' 시위가 열렸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로 끈으로 연결해 브란덴부르크문에서 노이쾰른까지 9㎞를 잇는 '인간사슬' 시위를 펼쳤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1시간가량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시위에 5천 명 정도가, 주최 측은 2만 명 이상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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