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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눈물 나려고 그래요"…한화, 두산 꺾고 18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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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역대 가장 긴 18연패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14일) 경기에서 영화처럼 9회말 투아웃 이후에 점수를 내면서 이 연패를 끊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기장에 못들어가고 먼 산 위에 모여서 응원하던 팬들이 있었는데 김정우 기자가 그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기자>

대전 구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보문산 전망대에 한화 팬들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