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삼성 원태인, KT 소형준에 '영건 맞대결' 완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에 젊은 투수들이 대거 등장해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죠. 오늘(14일)은 삼성의 20살 신예 원태인과 KT의 19살 신인 소형준 투수가 맞대결을 펼쳤는데 원태인이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5일 소형준과 맞대결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던 원태인은 한 달 만의 리턴 매치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