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이 짙은 안개로 2라운드마저 취소돼 공식 대회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어제(13일) 악천후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오늘 아침부터 잔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짙은 안개가 오후 3시까지 걷히지 않자 조직위는 대회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36홀도 다 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규정상 공식 대회로 인정받지 못해 우승자도 없게 됐습니다.
출전 선수에게는 총상금의 75%만 지급되는데 1라운드 1위였던 최혜진은 9천450만 원을 받았습니다.
KLPGA 투어가 1라운드로 종료된 것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입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어제(13일) 악천후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오늘 아침부터 잔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짙은 안개가 오후 3시까지 걷히지 않자 조직위는 대회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36홀도 다 마치지 못했기 때문에 규정상 공식 대회로 인정받지 못해 우승자도 없게 됐습니다.
출전 선수에게는 총상금의 75%만 지급되는데 1라운드 1위였던 최혜진은 9천450만 원을 받았습니다.
KLPGA 투어가 1라운드로 종료된 것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입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