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출연진들이 변함 없이 끈끈한 우정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핸챔 남은 생일 챙겨주는 스윗한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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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인스타그램 |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출연진들이 변함 없이 끈끈한 우정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핸챔 남은 생일 챙겨주는 스윗한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가흔이 생일 파티 현장에서 천안나, 박지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트시그널3'는 사전 제작을 마치고 현재 촬영이 모두 완료된 상태이지만 이가흔의 생일을 맞아 회동한 점으로 미루어 출연진들의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사진에 또다른 출연진인 서민재는 함께 하고 있지 않으나 이가흔은 이에 "아파서 못온 민재 언니"라고 아쉬움 가득한 글을 덧붙여 그가 불참한 이유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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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인스타그램 |
이 같은 훈훈한 일상이 공개되자 '하트시그널3' 출연진들의 SNS에 대한 관심도 빗발치고 있다. 특히 서민재의 경우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로 전환한 바 있어 그의 인스타그램 관련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서민재의 SNS를 살펴보면, 그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게시물을 여럿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추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여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트시그널3'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만큼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황. 이에 과연 이들이 최종적으로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가흔, 천안나, 박지현, 서민재 등이 출연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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