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자금으로 필리핀서 원격도박장 운영
라임자산운용 자금을 투자받은 필리핀 카지노 소유주가 한국인을 상대로 원격 도박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라임으로부터 3,000억원 이상을 투자받은 부동산 개발회사 소유주 김 모 회장은 필리핀 세부에 있는 A카지노를 인수해 이달 초부터 이른바 '아바타 카지노'로 불리는 원격 도박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김 회장은 라임 투자금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해외 도피 중입니다.
검찰은 김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한편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임자산운용 자금을 투자받은 필리핀 카지노 소유주가 한국인을 상대로 원격 도박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라임으로부터 3,000억원 이상을 투자받은 부동산 개발회사 소유주 김 모 회장은 필리핀 세부에 있는 A카지노를 인수해 이달 초부터 이른바 '아바타 카지노'로 불리는 원격 도박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김 회장은 라임 투자금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해외 도피 중입니다.
검찰은 김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한편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