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성폭행 피하려 달아나다 사고"
<앵커>
두 달 전에 술을 마신 여성이 택시를 훔쳐서 몰고 가다 사고를 낸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택시기사가 성폭행하려고 했고 그걸 피하려고 여성이 택시를 몰고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25일 새벽 1시쯤, 충남 논산의 호남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로 택시를 탄 48살 여성이 전주에서 택시를 훔친 뒤 50km 넘게 몰고 가 사고를 낸 것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두 달여 만에 뜻밖의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달 전에 술을 마신 여성이 택시를 훔쳐서 몰고 가다 사고를 낸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택시기사가 성폭행하려고 했고 그걸 피하려고 여성이 택시를 몰고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25일 새벽 1시쯤, 충남 논산의 호남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로 택시를 탄 48살 여성이 전주에서 택시를 훔친 뒤 50km 넘게 몰고 가 사고를 낸 것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두 달여 만에 뜻밖의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