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명성황후' 모임 파티 공개…최명길민해경 등 미녀들의 우정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명성황후' 모임 '절친'들과 만남을 인증했다.

김성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들. 언니 여기 좀 봐주세요. '예인'. 건강합시다 몸도 마음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민해경을 비롯한 배우 최명길, 윤영주 등이 만나 파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는 2018년 최명길이 방송을 통해 15년 지기라며 소개한 '명성황후' 모임 '예인'으로 모인 자리로, 이들은 과거 KBS2 드라마 '명성황후'를 통해 만나 지금까지 연을 이어오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두 동안인 미녀들만 모였다며 감탄했고, 끈끈한 우정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4살이 된 김성령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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