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는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30일까지 연장된다.
교육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에서는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에서는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밀집도 분산대책을 종전 14일에서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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