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통신사와도 계약
중화텔레콤은 모바일, 인터넷, 기타 유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만 최대의 통합 통신 서비스 기업이다. 중화텔레콤은 1월부터 상품 및 기술개발 관계자를 LG유플러스에 직접 파견해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5G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를 방문한 30여 개 글로벌 통신사가 5G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가 5G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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