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격리위반·가짜뉴스 등 379건 기소
검찰이 이달 8일 기준 코로나19 관련 사건 총 379건을 재판에 넘겼다고 대검찰청이 밝혔습니다.
마스크 판매사기가 152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가격리 위반 111건, 허위사실 유포 33건, 매점매석 31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속된 사례는 144건으로 38% 수준이었습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자가격리 기간 중 8차례에 걸쳐 외출한 일본인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과 관련해 방역조치 위반 시 엄벌할 방침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이 이달 8일 기준 코로나19 관련 사건 총 379건을 재판에 넘겼다고 대검찰청이 밝혔습니다.
마스크 판매사기가 152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가격리 위반 111건, 허위사실 유포 33건, 매점매석 31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속된 사례는 144건으로 38% 수준이었습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자가격리 기간 중 8차례에 걸쳐 외출한 일본인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과 관련해 방역조치 위반 시 엄벌할 방침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